결혼식2건..
오늘의 공식 일정입니다.
11시 아차산..
1시30분 목동..
죽이죠?
집에서 9시쯤 나왔어요.
걸어 전철타는 곳까지 가서 전철..
종로3가에서 5호선 갈아타기...
아차산에 도착하니 딱이네요...
상훈이 얼굴 잠깐 보고..
(그런데 상훈이는 날 못봤다.ㅠㅠ)
밥먹고..(속이 계속 안좋아 아주 조금 먹음..)
잠깐 수다떨다..
다시 5호선타고 오목교...
넘 멀어..
그러나 갑자기 배가 아파... 흑... 현대 백화점에 잠깐 들렸다 가니 이미 식은 종반을 향해...
결국 바로 밥먹는 곳으로 가서 조금의 과일만... 흑흑...
폐백 드리러 가는 홍직 잡아 눈인사만.. (그래도 다행이야..)
늦게 온 이사님 만나고 내려와 캔커피 한잔과 잠깐의 담소....
맞다.
혜화동 복고 갔다가 옷을 놓고 온것이 생각나서...
ㅋㅋ 거기서 다시 혜화동으로...
옷찾고..
그러나 남주씨는 못봤다...
일요일에는 안나온다나.....ㅠㅠ
옷구경하다 골덴 바지 하나 사고...
골지 티 2개 사고....
키득키득...
6시쯤 나왔다...
지금은 6시25분...
어디서 뭐하냐하면..
음냐..
복고를 나오면서 mp3 플레이어를 켰는데 안나온다.. 우띠...
혜화역 근처에 iriver 샾이 있는것이 생각나..
들렸더니 50분쯤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
어디가 있어야 될까 했더니 그 위에 바로 카페..
영수증 가져가면 꽁짜로 음료수 주고 인터넷도 할수 있다...
우하하...
그래서 여기서 놀고 있다...
결국 8시 넘어야 집에 가겠군...
이런...
으^^
며칠전 낙지로 아직도 배가 아파...
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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