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이다.
난 가톨릭 신자다.
그래서 블로그명도 아타나시아다.
그러나 내가 가톨릭 신자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ㅠㅠ
이번에도 판공성사 그냥 지나갔다.
사실은 판공성사를 기억하지도 못했다.
나의 친구들이 알면 맞아 죽을지도(?) 모른다.
언제 미사를 드려봤더라...
스키를 포기하면 성당에 열심히 갈수 있을까?
그건 아닌것 같다.
옛친구들이 그립군.
한때 참 행복한 날이었는데...(물론 지금 불행하다는것은 아니다...)
성당에 모여 캐롤 연습하고 포도주 팔고...
아는 단체 찾아가 캐롤부르고 같이 밥먹고 미사도 같이 드리고...
헤^^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는 왔고...
또 이렇게 한해가 간다^^
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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