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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I am 남sam..질렀다.....

끄적끄적..

by 아타1004 2008. 6. 2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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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읍은 내가 처음으로 좋아한 뮤지컬 배우..

10여년전 살롱뮤지컬이란 이름을 가지고 문화일보홀에서 처음 공연한 사비타를 보고....

완전 빠져버렸던.....

그리고 그후 이정화씨와 같이 공연한 뮤지컬을 보고 감탄에 감탄을 했던...

나에게 뮤지컬이란 세계를 다시 열어준 배우였다... 와~~~

그 배우가 제자들과 함께 꾸민 무대를 마련했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한달동안 고민하다... 결국 3층 질러버림....ㅠㅠ

사실 이번에 보는것은 남경읍도 보고 싶지만...ㅋㅋㅋㅋㅋ 엉클범석...

그전부터 좋아했지만 노트르담드파리의 프롤로 신부를 보고 완전 풍덩~

엉클범석이 부르는 레미제라블의 넘버를 듣고싶어서... 듣지못하면 미쳐버릴것같아서...

아마도 라이센스 뮤지컬 중 뭐가 가장 보고싶은지 물음 주저없이 대답할것이 레미제라블...

장발장에 가장 잘 어울릴듯한 배우는? 주저없이 엉클범석... 이랬는데....

이번 무대에 장발장으로 분하여 나온다했다.... 어찌 안볼수가 있을까?

 

왕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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