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Oct2008 파이란 오늘이 막공....

오리한테 문자가 왔다...

파이란 오늘이 막공...

엥? 일주일 더 남았는뎅? 했더니...

기획사가 망해서 오늘이 막공으로 되었다고...

그래서 막공보게 되었다고....

공연하는 배우들이나 스텝들 기분 참 그렇겠당......

그래도 프로듀서, 연출, 작곡가.... 모두모두 검증된 사람들인데... 안타깝다......

 

이제 공연쪽도 시작?

작은 기획사 망해가기 시작하는것일까?

아님... 공연이 잘 안되서 이 기획사만......

 

어쨌든 현재 공연 너무 많다..

기획사도 많다...

관객의 입장에서 검증안된 공연들 검증해가면서 보는거 너무 어렵다...

하긴 라이센스가 아닌담에야 창작극은 어쩔수없지...

라이센스는 넘버라도 들어볼 수 있잖아...

 

공연들이 이쁘게 정리되어 반으로 딱 줄음 좋겠당.

가끔은... 예전에 몇달에 한번 공연 올라올때가 좋았다니깐.........

 

 

그나저나 기분이 참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