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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돌던 호치민.. 이제 진짜 마지막... | Load to Ankor Wat | 17May2009

비행기타고 멀리/BKK-REP-SGN

by 아타1004 2010. 3. 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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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투어멤버들과 눈물의 이별인사를 하고..ㅎㅎ

투어리더였던 키사는 버스로 프놈펜에..

마크와 앤은 비행기로 프놈펜으로.. 칼리는 새벽에 멜번으로..

하쉬나는 다음투어가 예약되어있어 그냥 호텔에..ㅋ

난 하루를 더 호치민에서 놀고 밤 비행기로 한국으로~

 

 

아침에 눈떠 비비적거리다 한국 드라마 보다...ㅋ

한국에서 안본 꽃보다남자.. 도 몇편 보고...

아침겸 점심으로 근처 KFC에서 햄버거들....^^

그리고 전날 바삐 돌아다니느라 보지못한 호치민의 이곳저곳을 정처없이 돌아다녔다..

비만 만나지 않았음 좋았을텐데....;;

비가 정신없이 내리는 바람에 어느 베트남 쌀국시 집에 들어가 몇시간 멍때리고...

그래도 비가 그치지 않아 어느 쇼핑몰에 들어가 푸드코트의 커피집에서 에스프레소 커피한잔 시켜놓고 정신없이 놀았다...

책보고 사람 구경하고...ㅋ 투어 정리하고....^^

그리고 밖에 나오니 어둠이.... ㅠㅠ

하루 묵었던 호텔에 가서 가방찾으면서 찢어져 사용못한 지폐한장 교환하고...

공항가는 택시한대 불러달라고 해서 택시타고 공항으로...

뭐 투어한거 마지막까지 편안히 가자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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