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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마다 갔다오는 풍문여고 앞... 이번에도 역시 뛰어서..ㅎㅎ | 03Nov2011

우리땅 걷기/동네 마실

by 아타1004 2011. 11. 2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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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 사무실이 있다는것은 가을/겨울에 참 좋다....

화려한 은행나무를 볼 수 있고 눈쌓인 조계사를 볼 수 있고.....

맑고 차가운날!! 점심을 잽싸게 먹고 인사동으로 들어갔다...

거의 뛰어 인사동 지나 풍문여고 사잇길로 선재까지.....

풍문여고~ 선재길은 가을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길이다...

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길지는 않지만 길따라 단풍과 은행나무가......^^

좀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연두에서 커피라도 한잔 하겠지만 항상 아쉬움을 뒤로하고 사무실로 뛰어 돌아오지만.....

 

아아~ 계절이 지나갈땐 항상 아쉬움이 남지만 가을은 특히 더 그런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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