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월 4일 부모님 북경가시는 것 예약예정... ㅋ
어머니는 한달 조금 더 계실것같구...
아버지는 한달 조금 안 계실것같구... ㅋ
애기볼겸, 아버지 생신상 받으실겸.. 그래도 칠순때 손자가 생겨서 다행다행... ㅎ
2. 동생이 부모님 북경와계실 때 조카보러 오라고 한다...
그러나 비행기값에, 조카 선물에, 아무리 여기서 식사를 안해도 옆집 이모님과는 한번 저녁을 먹어야할것같구....
그래서 조카에게 좋은 선물 사준다고 안간다고 함...ㅋ
그게 더 이익이지 뭐~ 동생도 okok....
3. 경제는 어렵고 취업은 더 어렵다는데 한두달도 아니고 1년이상씩 세계여행가는 사람들은 계속 있군...
아침에 잠깐 외출하던 길에 울 이사한테.. 살기 어렵다는데도 꾸준히 나가..... 그랬더니..
이사왈 젊잖아... ㅋ
하긴 나도 30이 되었을때 아무 생각없이 보따리 꾸렸었다.... 남 뭐라할 처지가 안되는군....
지금이야 길게 여행가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때만 해도 한두달이상 여행가는 사람이 흔하지 않던때...
그래도 난 무슨 깡인지 70일을 떠나있었으니... 같이 일하던 팀장에게 내 일자리 구해놓으라고 한마디 하고....ㅎㅎㅎㅎ
지금은??? 그리 못한다.. 이젠 용기도 없고... 갔다와서도 힘들구... 그냥 다니던 직장에서 휴가받아 여행가는게 장땡.....
안그래도 한국경제가 W가 될 가능성이 많다는 뉴스에 이사왈 어찌살까... 내 대답 ... 고개들지 말고 죽은듯이 살 것... 이랬는데....
ㅋㅋ 나도 이제 예전 나의 선배들을 따라가는구나...... 흐흐~
4. 3주가 참 길것같았는데....
이번주가 바람의 나라 끝이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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