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즐거움? ㅋㅋ

똑딱이의 즐거움??

구도! 빛! 이런거 무시하고 그냥 누른다....ㅋㅋ

잊고 있다가 오랜만에 보면 즐겁다...ㅎㅎ

 

1월초 엄청 눈왔을때 조기퇴근하면서 케익을 샀다. 부모님과 신년회를 하려고~

집에 가는길에 길에 쌓여있는 눈을 보고 케익을 놓고 찰칵...

원래는 케익을 꺼내서 찍고 싶었으나 꼬마들이 너무 많아서....ㅋㅋ

 

집에가 마지막 와인한병과 함께...

초가 두개인것은 작년에 우리집에 늘어난 식구가 둘....ㅎ

 

가끔하는 재택근무...

이날은 재택근무 전날 I언니과 함께 인사동에서 12시까지 놀았다...

막걸리 마심서 홍합탕과 해물 떡볶기를 먹었고...

 

 

커피 두잔도 하고.. 그리고 아쉬워 맥주한잔....ㅋㅋ

 

울 어머니는 재택근무를 집에서 노는 거라고 가끔 생각하시는것같다..ㅋ

이것저것 시키신다... 이날도 마트갔다오고 오징어 다듬고.... 전 부칠거 혼합하고....

그래서 만든것이 생태-오징어찌개, 오징어-김지전... ㅎㅎ 내가 했다기 보다는...~~

 

 

 

 

M이 갑자기 불고기를 사주겠단다.. 그래서 간 곳이 회사옆.....

고기와 선지가 듬뿍 들어간 장터국밥과 불고기....

 

 

그리고 우리는 위의 막걸리집에 가서 해물누룽지탕을 먹었다....ㅍㅎㅎ

 

 

연극 호야본 날... 공연후 오리를 만났다... 카페사람들과 저녁을 먹고...

오리와 나는 명동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는 오리를 한컷~

 

지난 일요일... 아침부터 어머니께서 이것저것 주문하신다...

밤까고, 잣 다듬고.... 약식을 만드셨다... 맛있으면 황금비율 기억하고 있다가 아들, 며느리들에게 해주겠다고....ㅋㅋ

와~ 맛 끝내줬당~ 근데 옆에 사시는 이모댁과 서울 큰아버지댁에 가져가니 남는게 없넹...

남은 찹쌀로 한번 더....

 

 

어제는 어머니 생신~ 케익하나 사들로 집으로~

아버지 주무시기전에 간신히 도착....ㅋㅋ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싸랑합니다.~~

 

며칠전에 원두커피와 포트를 주문함..

아침에 출근해서 포트닦고....ㅋㅋ 드립하니 냄새가 좋다~ 사무실에 커피향이....

갑자기 생각나는 뮤지컬이 있다.... 풍금....ㅋ

초코렛 케익도 꺼내놓고.... 사진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