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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이 지나간 숲속의 빈터 방동막국수 | 내린천 레프팅 | 11Jun2011

우리땅 걷기/관동 기행

by 아타1004 2011. 6. 1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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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블로그 기자단이 내린천 레프팅 팸투어를 간다고 해서 따라갔다 왔다...

신입회원도 가능하고 레프팅 등은 안하고 사진만 찍어도 된다고 해서리...

ㅋ 또 사고칠순 없잖은가....  지금도 발목아파 뒤뚱거리는데....^^

 

서울에서 8시 조금 넘어 출발... 차가 2대라 늦는 사람들이 있나보다~

11시 20분쯤 도착해서 30분부터 점심~ ㅎㅎ

점심먹은곳은 1박2일팀이 와서 먹고 갔다는 숲속의 빈터 방동막국수....

먹기전에 찰칵찰칵~

 

 

 

막국수가 6천원이구나~

 

차림표에 없는 파전(?)은 뭘까??? 서비스????

 

 

감자전이 의외.... 얇지않고 완전 도톰... 씹는 맛 끝내줬다~

막국수보다 감자전 두개가 더 좋을것도 같았다~

 

 

 

 

자리에 셋팅이 다 되어있고 바로 막국수가 등장~

참 간단해보인다~ ㅎ 그러고 보니 막국수엔 냉면에 들어가는 고기가 없구나....

 

 

 

막국수맛은..... 음........

얼음이 동동 떠있음 더 좋았을텐데....

양념장이 과하지않고 묵직한 막국수의 맛을 느끼게 해준다고 해야하나?????

약간은 거칠고 찰지지 않은 막국수...... 한그릇은 부족해....

몇년전까지 겨울마다 먹었던 봉평막국수도 생각나네.....ㅎㅎ

 

식당 뒷편.....

 

 

이젠 여름이다..

얼마전까지는 연녹색의 산이 참 이뻤는데 이젠 신록이 우거진 여름이다....

벼의 색깔도 점점 짙어진다....아쉽~ 산 색이 젤로 안이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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