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Jul10 회의 마치고 암스텔담을 떠나다...

2시간 예정된 회의는 3시간정도로.....
처음 방문한 멤버 사무실 직원들과 인사하고.....
account담당자와 IT 담당자와 미팅....
예의상 한마디의 인사를 나누고 바로 회의....
농담따먹는 시간낭비도 없고, 회의준비는 미리 되어있고.... 우리 마시라고 음료수까지 종류별로 준비되어있다....
오고가는 대화속엔 긴장감이 흐르고..... ㅋㅋ

드디어 회의가 끝나고 저녁으로 오리고기...ㅎ~
담락 뒤의 할렘가를 지나 밥먹으로....
12시넘어 사무실에 도착.... 흐흐~
하루에 프랑크푸르트에서 암스텔담으로 회의가는 것이 불가능한것은 아니구나....!!

오랜만에 보는 푸른 하늘이었다......

 

 

 

 

 

 

 

 

 

 

 

드디어 올때 들렸던 주유소에 들려 신용카드를 받음...
잠깐 정차하면서 커피 한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