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물원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동물원중에 하나이며, 베를린에서 가장 주요한 볼거리들 중에 하나이다.
1844년 독일에서 가장 처음으로 문을 연 동물원으로써 한국에서 보기 드문 진귀한 동물들로 가득차 있어서,
특히, 어린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
입장시간 (2007년 6월 현재)
3월 15일 - 10월 14일 : 오전9시-오후 6시30
10월 15일 - 3월 14일 : 오전9시-오후5시
주소:
Hardenbergplatz 8
10787 Berlin-Charlottenburg
Tel.: 25 40 10
Fax: 25 40 12 55
그리고 이 동물원 북쪽에서 브란덴부르크 문에 이르는 약 3km, 폭 1km에 걸친 '티어가르텐' 공원이 있다.
1818년 공원으로 조성되기 전까지는 제후들의 사냥터로 이용되었던 곳으로 지금은 베를린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시내 한복판의 공원이다.
** 지하철 1호선 배경이 베를린 Zoo역이다. Zoo역에 내리면 바로 동물원에 갈수 있고... 예전에 네덜란드에서 야간 기차타고 도착한 곳이 바로 Zoo역... 내리기는 했는데 너무 졸려 동물원 입구(아주 큰 공원^^) 의자에 누워 1시간 이상 세상모르게 잤던 기억이... 아마도 시간이 너무 일러 아침에 포츠담 갔다와 11시쯤 베를린으로 돌아온 후 늘어지게... 다행이 잃어버린 것은 없었다. 베를린에서는 성당만 보면 들어가 의자에 앉아 꾸벅.... 그리고 프랑크푸르트까지 또 야간열차를 탔으니.. 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