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맥도 즐거운 도래울 맛집 예..그...포차롭다의 골뱅이무침

작년 코로나 이전에는 퇴근 후 집에서 나와 서울 가서 많이 놀았는데 코로나 이후 퇴근 후 집 근처에서 놀기 시작...

집 앞에서 놀때는 주로 가볍게 혼맥! 

주로 가는 단골가게가 생겼으니 예..그...포차롭다.

처음에 갔을때는 옛날통닭을 주로 먹었다... 맛있고 양도 혼자 먹기 적당(?) ㅋㅋ

지금은 좀 더 다양한 안주를....

어제는 골뱅이무침 + 쫄면. (원래는 국수인데 쫄면을 더 좋아해서 바꿔달라고 요청...)

그리고 튀김... ㅋㅋㅋㅋㅋ 내가 워낙 매운 것을 못먹으니 같이 먹으라고 주심!! (오예!)

 

찜닭과 가라아게는 지난 주 친구가 놀러와 같이 먹은~ 모두 술을 술술 부르는....

찜닭도 나한테는 매워 덜 맵게 해달라고 .....

아..... 이 곳은 떡볶이, 부대찌게도 맛있는데....

담 포스팅은 떡볶이를......

 

그리고 이 가게에는 이벤트도 있다. 물병에 맥주나 소주 뚜껑을 모아 흔들어 소리가 안나면 옛날치킨 + 골뱅이무침을 서비스로 주신다!

맥주 500한잔 또는 한병 또는 소주 한병에 병뚜껑 한개^^

심심풀이 땅콩으로 모아 한번 털어내고 다시 모으는 중... ㅋㅋㅋ

 

보고있으니 또 먹고싶다! 오늘도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