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일주일 적응을 거치고 주변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ㅋㅋㅋ
09년에 왔었고 13년에 왔으니 4년만? 그런데 변화가 전혀 없는 곳.... 독일....
물론 도시엔 여기저기 새로운 건물들이 올라가는 곳도 있으나 그 주변 작은 도시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것이 없다..
좀 더 낡은 듯한 느낌... 빼고.....
첫 느낌은 부럽다..
이제 일끝나면 여기저기 마실다니리라 생각한.....
여름에 왔을땐 여기저기 밀밭이 너른너른했는데 밀은 다 없어지고 초록의 풀만 무성...... 그 위에 뛰어노는 애들이 종종......
언덕넘어 밀밭을 지나는 작은 길앞에 섰다....
이 길을 따라 계속 가볼까? 했으나 돌아가야할 시간이라 담에 다시 오자! 했는데 다른길을 찾아 돌아다니다 결국 다시 오지는 못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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