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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흔한 마을 풍경 | 슈발바흐 | 26Sep2013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by 아타1004 2013. 9. 2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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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일주일 적응을 거치고 주변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ㅋㅋㅋ

09년에 왔었고 13년에 왔으니 4년만? 그런데 변화가 전혀 없는 곳.... 독일....

물론 도시엔 여기저기 새로운 건물들이 올라가는 곳도 있으나 그 주변 작은 도시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것이 없다..

좀 더 낡은 듯한 느낌... 빼고.....

첫 느낌은 부럽다..

이제 일끝나면 여기저기 마실다니리라 생각한.....

 

여름에 왔을땐 여기저기 밀밭이 너른너른했는데 밀은 다 없어지고 초록의 풀만 무성...... 그 위에 뛰어노는 애들이 종종......

언덕넘어 밀밭을 지나는 작은 길앞에 섰다....

이 길을 따라 계속 가볼까? 했으나 돌아가야할 시간이라 담에 다시 오자! 했는데 다른길을 찾아 돌아다니다 결국 다시 오지는 못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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