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찜질방을 빠져나와 남부시장에서 가서 아침으로 콩나물국밥 한그릇씩..
모주는 보너스~~~ ㅋㅋ
1월의 바람은 세차다~
걷고걷고 또 걷는 길에서 바람은 진짜 오지게 느껴진다...
점심은 죽림온천근처에서 먹으면 되겠다~~ 했는데 온천이 망했나...... ㅠㅠ
문연곳은 거의 없고... 그래서 또 걷고...ㅋㅋ
유명한 청국장집이라고 크게 써있길래 들어와 난 된장찌게....
된장물에 건데기 거의 없다.....
아주 맛난 집이라고 자랑인데 조미료맛에 길들여져있나?? 아님 내가 된장을 싫어해서 그런가?
여튼 배고픔을 반찬으로 먹었다...
그리고 넘은 슬치재는....ㅎㅎ
결국 일정은 관촌 버스터미널에서 멈췄고 버스타고 임실버스터미널까지 와서 서울로 숑숑~~
아직은 겨울이다...
글쓰고 있는 지금은 봄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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