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지막 오름...
거리로 따지면 많이 걸은것은 아니지만 쉬엄쉬엄걸어도 피곤하기는 마찬가지...
당산봉을 지나 생이기정에 도착하니 너른 바다가 눈앞에...
ㅋㅋ 사실 계속 걸으면서 바다는 봐왔지만 오름 정상에서 보는 바다는 또 다르네~
앞에 차귀도와 이제 엄청 가까와진 풍차...
그리고 생이기정 바당길...
제주말로 생이는 새, 기정은 벼랑, 바당은 바다를 뜻한다..
생이기정 바당길은 새가 살고있는 절벽 바닷길이라고 할 수 있다.....
겨울새의 낙원으로 가마우지, 재갈매기, 갈재미등이 떼지어 산다...
(겨울이 지나 볼수는 없었지만...)
절벽 밑에 파도치는 푸른 바다가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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