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거다 비탈길을 올라간다...
뭐가 있을까???
땀이 조금씩 삐질삐질 날때쯤 눈앞에 나타난것은 요선정..
신성을 맞이하는 정자?
세워진 위치 절묘하고~ 요선암에 있는 소나무 또한 어찌 그위치에 뿌리를 내렸을지 감탄에 감탄....
또한 파괴하지 말고 지켜야하는 것이 또 하나 있구나~ 뭐 이런 생각도 함께....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은 그 곳이 어디던간에 지켜져야한다는 만고의 진리를 ...
진리는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저절로 깨달아진다.... 뭐 이런 쌩뚱맞은 생각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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