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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브레멘]기사 로랜드(Knight Roland)

아타1004 2007. 5. 30. 08:49

 

브레멘의 'Knight Roland'가 독일에서 가장 크고 잘 알려져있다.

높이 5.55로, 로랜드는 브레멘에서 가장 키가 큰 시민으로, 1404년부터 현재자리에서 시민의 권리와 명예를 상징하는 조각상이 되었다. 

1404년에 만들어 졌으며, 이 고딕 스타일의 입상은 정의의 검과 황제의 독수리 문장을 지닌 카를 대제의 시종을 묘사하고 있다.

북부 독일과 중부 독일의 북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 들에서는 지금도 사법권과 자유의 상징으로, 중북부와 독일 도시의 시장에,
갑옷을 입고 칼을 든 기사의 입상인 롤란트 동상들이 세워져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