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공연 |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 21Feb2010

엘우즈 : 김지우

에밋 : 김도현

폴렛 : 전수경

켈러한 : 김형묵

비비안 : 이주원

워너 : 고영빈

 

오랜만에 보는 김지우 엘... 12월 이후 처음이다.

2월의 두번째 공연... 이벤트 당첨되서 보는거였다... 한달에 두번 보기 성공~ ㅋ

그런데.... 김지우의 처음부터 끝까지 끝날줄 몰랐던 코맹맹이소리...

처음엔 어쩌다 나오는 코맹맹이에 웃음이 나왔는데 이제는 완전 짜증...

점점 찌질한 엘로 변하는것같았다...

BY와 공통적인 의견... 웬만함 즐겁게 보는 BY... 화장실에서 아니 왜 저러는거야??? ㅋㅋ

볼수록 툴툴거리는 공연이다....ㅋㅋㅋ 사실 난 까다로운 관객이 아닌뎅.....

 

아.. 이제 서울공연은 한번 남았다.

막공은 못보지만 인천 공연이 있잖어~ 이틀 모두 예매해버림!!

날씨도 이제 따스하니 워너 목은 괜찮아질려나......ㅋ

 

뒤에 앉아보니 좋네.....

오히려 어중간한 중간보다 의자가 높아서 시야가리는것도 없고...

덕분에 땡겨 찍지를 않아서 전체적인 커튼콜을 찍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