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포스터...

아타1004 2010. 12. 20. 15:27

어제 인사동에서 받은 포스터를 방구석에 던져놓고...

그속에 있던 포스터들을 쳐다봤다....

바람의 나라 포스터 몇개.... 그리고 오르세미술관전 포스터 한장....

또 뭐가 있었더라...

보통은 포스터 받으면 돌아다니다 잃어버리던가 아님 옆사람한테 줘 버리는데.....

집에 가져와도 붙여놓지않을것이고 돌돌 말려있는 그대로 방치했다가 방청소하면서 한꺼번에 버리기 일쑤...

나도 예전에는 포스터 받으면 신나게 벽이나 문 혹은 장옆에 붙여놓고 좋아라했었다...

그런데 아주 오래전 김광석의 천회기념 콘서트 포스터를 붙여놓고 있다가 그의 안타까운 소식에 포스터를 뗀 이후

포스터를 붙이지 않는다....

뭐 특별한 이유가 있는것은 아닌데 그냥.........

포스터를 붙이는것이 불길하게 생각되었는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생각?????

 

어쨌든 또 굴러다닐 포스터가 하나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