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사무실 화이트보드~~
아타1004
2007. 6. 13. 07:59
전화받는 사무실엔 창문이 없다.
물론 우리 사무실 전체에 창문이 없긴 하지만...
전화팀은 사무실 안쪽에 있어 복도로 연결된 문도 없고...
주로 전화받는 일이라 손님의 방문이 많은것도 아니고..ㅋㅋ
그래서 한쪽 벽에 있는 화이트보드에 가끔 애들이 그림을 그려놓는다..
자칭 창문^^
창문넘어 보고 싶은것을 그리는 것이지....
여름시즌의 답답함을 날려버리고 싶은 한쪽 맘도...
저렇게 해서라도 성수기의 압박에서 잠시 벗어날수있다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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