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졸려 졸려~

아타1004 2007. 7. 24. 08:54

 

간밤에 모기땜시 잠을 못잤다... ㅠㅠ
아버지랑 나랑 거의 동시 깸..
각 방에 약뿌리고 마루에서 잠을 청함..
그러나 곧 모기의 습격을 또 받음..
방에만 모기가 있었던것이 아니었다.. 우앙...

마루에서 뒹굴다 다시 방으로...
약냄새때문에 문 활짝 열어놓고 잠을 청함..
결국 늦잠자다..
일어나 보니 침대위에 죽은 모기 한마리 발견... ㅠㅠ

그저께는 눈이 밤탱이 되더니 어제는 입술이....

전자모기향이라도 사야되려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