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우여곡절끝에 고배우를 만나다.^^
아침에 미장원에 들려 여행용 머리로 손보고...
401번 버스를 타고 회사로...
이 버스가 상아아파트를 지나간다..
많이 변했네... 이제 여기서도 종로나가는 버스가 생겼구나..ㅋㅋ
회사에 간이유는 핸폰을 안가지고 나와 지현님과 은자님께 메세지를 보내기위해서다. ㅠㅠ
메세지 보내고 잠깐 일보고...
대학로로...
커피빈에 좀 일찍 갔으나 자리가 없어.. 옆에 다른 카페에 가서 놀다가 다시 커피빈..
다행이 두명다 와서 기다리고 있어서 열심히 수다떨다 5시 쯤일어나 오늘의 약속 장소로 향했다.
가던길에 릴리님을 만나...
너무 더워.. 몇걸음만 걸어도 벌써 땀이...
식당엔 이미 많은 분들이 와서 놀고 있었고..
우리도 이름표를 받아 자리로...
나보다 먼저온 희진님 옆으로 자리를 잡고....
두시간남짓 신나게 놀고있는데~ (뭐하고놀았냐구? 그건 비밀...)
고 배우가 왔다.
여지껏 연습하고 왔다는...
그 고배우가 내옆에 앉았다.
두시간 동안 열심히 논 결과이다.
게다가 내가 울조 가운데 앉아있던 결과..
희진님이 라만차본다고 일찍 자리를 뜬 결과...
그런데~ 쩝..
이 아저씨 담배 피우나보다..
들어오기전에 담배를 피우고 들어왔는지 의자에 앉는데 담배향이 쏴악..
우악^^ 이건 아닌뎅... 쩌비^^
그러나 곧 잊었다.
머리가 계속 아파 빨란머리앤님이 준 펜잘의 효과덕에 편안한 머리로(??) 유쾌한 수다를 떨었다.
요즘 밤마다 집앞 가게에서 떡복기 사서 먹는다는, 남들이 다 살이 빠져 보인다고 하는데 변화가 없다는...
주말엔 공연장 연습실에 에어콘이 작동안되어 무지 덥다는..
얼마전까지는 엄청 부담감에 시달렸으나 지금은 오히려 맘이 편하다는...
코핸 트리플 캐스팅의 대본이 다 틀리다는... 뭐 이런 이야기를 했던것같다..
살이 바람때보다도, 지난번 무대인사때보다는 빠져보이는데...
음~ 그나마 있던 지방이 다 없어지고 탭연습하느라 근육만 생겼나...
큰 근육이면 절대 안되는데..(이건 내생각.. ㅎㅎ)
연습실에는 에어콘이 없는것이 낫다.. 있어도 왠만해선 잘 안틀던데...
땀빠진 구멍으로 바람들어가 바람든 무처럼 되면 안된다고.. 예전에 아는 쌤들이 그랬는데...
문닫고 음악 빵빵하게 틀어놓은 마룻바닥에 땀이 흥건하게 춤추면.... 우~ 카타르시스를 온몸으로 느낄수 있잖아...
참~ 5개말하는 게임, OX게임도 했다.
고배우가 출연한 작품명, 그리스의 극중 이름들 뭐 이런거 등등....
고배우는 몸짱일까요? 본인은 아니라고 엑스라고 하는데.. 옆에 앉아있던 Selly님이 고개를 돌려 몸을 한번 쫘악...
디따 웃겼다..
어쨌든 밥 무지 드시고 자리를 옮겼다.
나야~ 내 주변에 있던 판도라님, 빨간머리앤님, 푸른하늘님, Selly 님등과 연신 수다를..
(참 많이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배에서 꼬르륵....)
고배우에게 궁금한것을 단체로 질문받아 은주님이 하나씩 질문...
그중 재미있는것도 있고 짠한것도 있고...
돌아가서 빌었다는 말에...
8년전 했던 ***협동조합 인사시스템이 생각났다.
내 인생의 버그.. 에러.. 오점... 난 걍 뒤도 돌아보지않고 포기하고 동남아로 도망갔는데..
것도 한달이나...
다시 돌아오는 것도 참 어려운 용기이고 것도 능력인데..
그래서 더욱 코핸이 기다려진다.
혼자 이끌어가는 극의 부담감과 힘듬이 어느 정도일까?
연극 1인극은 예전에 꽤 봤던것같은데...
그리고 담 작품이 결정되었다고 했다..
벽을 뚫는 남자...(http://www.musicalpass.com/)
지금 여자 주인공을 찾는 중이라는 팝업이 뜨네..
공연일자 11/17 ~ 2/3 .. 길다...
그런데 캐스팅에 남경주의 이름이 보인다.. 흠... 이건 좀 그런데...
9월부터 연습한다나...
헐헐... 11월중순부터는 두개의 작품을? 아님 코핸에서는 완전 빠지나?
그럼 임춘길님만 바빠지나? 흠냐....
끝난 시간은 10시쯤...
포토존이 있었다.
물론 난 그전에 옆에 있었다는 이유로 사진을 찍었지만..
뒷 배경을 달리하여 사진또 찍고... 흐흐흐흐~~~
그런데 이미 동영상, 사진 배경으로 많이 찍혔을듯하다....
10시가 넘었는데도 너무 더워... 맥**에 가서 시원한 냉커피 한잔씩 하고 집으로 고고~~~~
즐겁고 유쾌한 수다는 언제나 환영이야~
[빨간머리앤님이 찍어준... 미연님과 함께..뒤에 보이는 이오.. 우~ 그 5개중 하나이다...]
[Aina님이 찍어준 진짜 포토존에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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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실 카메라 가져갔는데 메모리카드를 안가져갔다...
요즘 정신놓고 살고 있다...
사진 더 받은 더 올려야쥐...
애공~ 내 띵띵한 얼굴과... 쌩쌩한 고배우의 얼굴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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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e 2007/08/13 12:54
벽을 뚫는 남자도 재미있다면서요? 고배우님 9월 공연보고 이것도(당연히 고배우님이 하시는걸로) 봐야겠네요.^^ 정보 감사...
아타나시아 2007/08/13 13:19
새 marie 님 안녕하세요.
네~ 벽을 뚫는 남자도 재미있다고 하네요~ 이번 캐스팅도 기대가 됩니다.
남경주님 빼고는.. ㅋㅋ
아~ 코핸도 고배우님 것으로 보내시나요? 저도 기대 만빵입니다. 무지 고생하고 계시던데...
혼자 춤추랴, 노래하랴, 연기하랴... 대사도 무지 많고.. 탭춤이 7곡, 그냥 노래가 12개라고 했던가? 여튼 배우님들 무지 고생하고 계신답니다.
다들 무지 예민해서 사진도 인터뷰도 모두 사절이라니...
freedie 2007/08/20 12:49
이오 드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ㅎㅎ
아타나시아 2007/08/23 04:28
haha.. io...
it was very sad that you went to go early...
see you soon.
김숙똥 2007/08/30 17:51
크흑 ㅠㅠ
이걸 이제봤어욤....
크흑. ㅠㅠ
잘 어울리세욤.. ㅠㅠ
나는... 나는.. 언제... 홍배우랑.. ㅠㅠ
아타나시아 2007/08/31 13:38
벨텔을 지르지말고 공길전을 질러야지...ㅋㅋ
언젠가 보게되겠지~ 기운내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