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땅 걷기/호남 기행
나른한 3월 오후의 청량제같던 진도의 '빵맹그는 아짐'의 찐빵 | 진도 | 02Mar2014
아타1004
2014. 3. 26. 07:57
우리의 진도여행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햇살가득....
점심먹고 아리랑 체험관, 천년의학 송화의 집 탐색 후 출출해진 배를 행복하게 해준 '빵맹그는 아짐'의 찐빵...
여러분이 모여 제빵기술을 배우고 노인분들께 만들어드리는 봉사를 하다 커져서 아예 영농법인 빵집을 만들었다고 하신다...
진도 잡곡으로 만든 찐빵 종류가 6가지...
검은쌀, 톳, 구기자, 쑥, 흰쌀 찐빵 등 보기에도 먹음직하고 입에 넣으면 살살 녹는.....
진도여행에서 우리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을 가지게했다해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