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늦은 오후.. 센부르크 고성에서 커피한잔~ | Schonburg | 19Oct201
아타1004
2013. 10. 20. 10:40
시간이 점심도 아니고 저녁도 아니고...
부엌문은 닫은 시간...
그렇다고 딱히 배가 고프진 않고..
아침을 호텔 부페에서 먹었잖아....ㅋ
커피와 케잌 한조각씩......
오래된 커피잔과 부드러운 케잌? ㅋ
깊은 산속 사찰의 어느 다원에서 깊이있는 차를 마시는 기분이랄까?
길상사에 가고싶어지는군......~
현재 Schonburg는 호텔과 유스호스텔.. 담에 독일 올때는 여기서 1막을...
오버바젤에서 걸어오면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