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땅 걷기/호서 기행
뜨거운 여름! 깊은 한숨을 몰아쉬던 사기막리길을 걸어 옥녀봉 비껴난 산길걷기 | 충북 괴산 | 29Jul2012
아타1004
2012. 9. 27. 22:06
하루기행의 단촐한 매력에....
무작정 신청하고 만 기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자세히 읽어보고 신청할것을...
무더운 7월말의 날씨에 산넘고 물건너 슝슝~ 가는 기행이었다니...^^
날씨 완전~ 좋았다~ 햇빛쨍!
전날 사온 맥주 4개를 얼리고~ 카메라 가방을 배낭에 넣어 맥주담을 공간을 확보하고!
신나게 출발을 했으나....ㅋㅋ
땡볕에 지나는 길도 즐겁고~ 숨가뿌게 올라가는 산길도 웃음이 한참이고....
신나는 걸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