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땅 걷기/호남 기행
우리의 고지! 밤재 정상을 향하여!! | 지리산둘레길 16구간 | 31Mar2012
아타1004
2012. 4. 2. 22:28
편백나무 숲을 벗어나면 계곡을 끼고 걷는다..
전날 죙일 비가 왔다는데.. 그래서 그런가? 물소리가 세차고 시원하다....
혹시 숨어있는 가재가 있을까? 돌도 하나 건드려보고...ㅋㅋ 그러나 없다.....^^
그리고 푸른 길만 만나면 땅만 본다... 냉이 없나?? 쑥없나???? 봄동없나???
ㅎㅎ 완전 반자동이다!!
그러는 사이에 길은 편안한 길로 바뀌고... 밤재 올라가는 길이다~
밤재가 뭔가? 했더니 고개이름....ㅎㅎ
햇볕받으며 올라가는 길은 길지도 짧지도 않아 딱! 좋을 만큼 올라가니 밤재이정표가 붙은 바위가 보인다...
도착시간 12시반... 9시쯤 현천마을을 출발했으니 3시간반만에 도착...ㅋㅋ
밤재를 거꾸로 넘은 한무더기의 사람들이 지나가고 햇볕쬐면서 점심을..
김밥과 라면~ 쓰레기를 없애기위해 국물까지 꼴깍!!
땀흘리지 않은자 밥도 먹지마라?? 거기에 미니어처 알코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