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08년 12월 09일
공연장 : SM 아트홀
나오는이 : 데니안, 김유진, 정보석, 진수연
늦게 시작하면서 안내방송 하나 없는 기획사....
10시넘어 끝남....
자리없어 황당하게 만든 기획사...
데데데하는 배우들..
혀짧은 진수연..
호흡짧아 뭔 말인지 알아들을수없는 데니안...
사랑스럽지도, 그렇다고 날카롭지도 않은 맹숭맹숭한 김유진...
본인은 집착적인 운학을 연기한다고 하지만 연습부족인가? 전혀 집착적이지 않은 정보석....
이틀 연속 클로져를 보는 미친짓을 해야하는 나....
돈주고 뭔짓.....
아트 티켓있음 50%할인해준다는 문자에 낚인거지뭐.....
오늘은 티컬쳐데이....
그나마 다행은 데니안이 안나온다는.....
그런데 클럽장면에서 돈없다고 하는 정보석은 지갑 안들고 나온 실수를 한것일까?
아님 원래 정보석 멘트는 돈이 없다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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