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정의 마지막... 남해 바래길....
다랭이논길을 걷는다했는데 사람이 많다고해서 변경된 곳이 고사리밭길....
처음엔 와~ 이게 다 고사리??? 이랬는데 10분후부터 침묵....
ㅋㅋㅋ 너무 많은 거지... 가도가도 끝도없는 나그네 길도 아니고......^^
게다가 바람한점없고 찜질방에 있는것같은 착각과 함께 모기떼의 습격...
2시간정도 걷고 밥먹는다 했으나 한시넘어 적량 해비치마을에 도착...
마을회관 비슷한곳에서 밥먹는데 난 안먹었다..
흘린땀이 너무 많이 밥이 넘어가질않았다...
얼음물만 벌컥..
집에 와서 보니 온몸에 땀띠가....ㅠㅠ
모기에게 헌혈한 흔적도 여기저기....
제주도 가서 탄 팔이 더욱 까맣게.....ㅎㅎ
죽방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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