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고 카페에 고하고 무작정 찾아간 강정마을...
ㅋㅋ 뭔 깡으로 그랬는지......
흐리고 비온 날이 대부분이었지만 시간은 내편이었던듯하다....
저 노란것이 무엇일까? 했었다...ㅋㅋ
맷부리.... 강정천에서 가면 된다는데 가볼 생각도 해보지 않았지만..
항상 눈앞에 아른거리는 범섬....
할망물.....
6일내 봐왔던 징한 파도들.... ㅋㅋ
강정에 도착한날 제주에서 해지는 것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다....ㅋㅋ
구럼비 여기저기 용천수가 흐른다...
바다가 바로 몇미터 앞에서도 용천수가 나오는데 희한하게도 짠맛이 안난다~ 완전 맛있다!!
여긴 나만의 풀장... ㅋㅋ
중덕 사진전시실에서도 안보인다...... 파도가 쳐서 바닷물이 들어와 가만히 있어도 몸이 뜬다고 한다..
물론 난 발만 담궈봤지만....^^
해무가 장난아닌 중덕해안가....
갑자기 안개가 밀려오더니 섬처럼 변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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