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시내에 나오면 제일 먼저 찾아가는 곳이 갤러리아백화점 꼭대기층...
아주 높은 곳은 아니지만 좀 시원하게 프랑크푸르트를 볼 수 있다..
게다가 돈내고 올라가는것이 아니기때문에..ㅋ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탔을때는 이번에는 꼭 자리 하나 차지하고 앉아 맥주한잔 하고 내려오자! 했으나 너무 더워 5분도 있기 힘든..
그러나 여기 사람들은 참 잘 앉아있는다...
내려와 뢰머광장으로 길을 잡는다..
몇년만에 오니 처음엔 이 길인지 저 길인지......;;
올해 1월에 왔을때는 일만하다 여행을 떠나서 시내를 나와본 적이 없었네....
ESPRIT 건물로 사이로 들어서니 어디선가 아름다운 선율이...
한명이 아니고 여러악기!
그늘이라 시원하기도 하고~ 아예 자리잡고 앉아 들었다...
씨디도 한장 사고!
그런데 내 노트북에서는 씨디로 음악을 들을 수가 없네.....
아..... 플레이어를 사야하나.......;;
음악을 듣다 걸을때는 이것이 끝인 줄 알았다...
시작이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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