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바닷가에서 두리번두리번...
그 조림 잘 하는 집이 어딜까?
화장실과 주차장사이....ㅋㅋㅋㅋㅋ
저 가게인것같아~~ 하고 들어선 식당....
8시에 아침먹고 2시가 다 되어가니 배도 고프고 땀을 억수로 흘려 눈앞이 뱅뱅 돌기도하고...
아니어도 어쩔수없다! 하고 방에 앉았다!
이젠 못일어나......ㅎㅎ
그러나 맞게 찾은듯싶다..
밑반찬에 한번 손이 간 이후 계속 손이가요 손이가....~
2일동안 먹는것에 별로 돈을 안썼기에 은경이와 큰맘먹고 우럭조림2인분을 주문했다!!
그리고는....ㅍㅎㅎㅎㅎ
국물까지 싹싹 긁어 다 먹었다.....헤헤~
짜지않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이맛은 대체 뭔 맛이래??? 이럼서...
어차피 제주도 친구 경선을 김녕에서 만나기로했기에 우린 여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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