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 말레이지아 관광청(?)에서 뭔가를 보냈는데 그 안에 차가 몇개 있었다.
오호 차다....
그냥 녹차 비슷한것과 망고향차와 장미향차...
어디산이지? 하고 봤더니 꿈에도 그리던 카메룬하이랜드산..
더운 말레이지아에서 오아시스같은 곳...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모기도 없어 너무 좋았던곳...
말레이반도에 가게되면 또 가고 싶은곳...
물가도 무지 싸고 인심도 좋고...
같은 게스트하우스에 있던 배낭객들과 너무도 잘 놀았던곳...
아침마다 무료로 진행되던 정글투어도 너무 좋았던곳...
아침에 망고향 차를 한잔 마셨다.
그곳의 냄새를 기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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